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있는 5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3층 화장실에서 시작돼 15분 만에 꺼졌지만 4∼5층에 있던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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