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전 11시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KCC 유리공장에서 근로자 56살 A 씨가 판유리에 깔려 숨졌습니다.
공장에서 근무하던 A 씨는 3인 1조로 하역작업 뒤 홀로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 적재된 판유리가 쓰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개가 한 묶음인 가로 3.6m, 세로 2.7m 판유리 총 무게는 2.5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 경우 관련자들을 입건할 방침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21200224874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