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40분쯤 서울 청량리 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인 등 6명이 대피하고 주변 점포 세 곳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당 지역 소방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50여 명을 투입해 오전 10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중장비를 동원해 불이 난 점포의 지붕을 해체하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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