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맞춤형 미세먼지 정보 제공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KT는 오늘(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구나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는 국가 관측망과 별개로 전국 2천여 개 측정소를 설치했고, 특히 500여 개의 서울 측정소 간 간격은 1㎢가량으로 촘촘하게 구축돼 가장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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