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3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당산동에 있는 9층 근린생활시설 건물의 옥상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80여 명과 진화 차량 20여 대가 출동해 2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옥상 창고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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