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총격 테러 사건 현장에 추모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 현장인 이슬람 사원 인근 추모소와 도로에는 꽃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 가족 등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과 할랄 음식 기부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은 사건 발생 24시간 만에 320만 뉴질랜드 달러, 우리 돈으로 25억 원 가까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한 이슬람교도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교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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