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침몰 사고 사망자가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16) 오전 사고 지점 인근 해역에서 숨져 있는 기관장 68살 고 모 씨를 발견한 데 이어 오후에는 선장 73살 권 모 씨를 발견했습니다.
실종된 갑판장 74살 김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어제 오후 부산선적 44t 예인선이 풍랑 주의보 속에서 항해하다가 영광군 송이도 남서쪽 2㎞ 해상에서 침몰해,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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