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트' 급으로 비화하고 있는 연예인들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유착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들 입건에 이어,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 모 총경은 출국이 금지됐고, 역시 현직 경찰인 윤 총경의 부인에 대한 소환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버닝썬'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이문호 클럽 공동대표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버닝썬 게이트'를 촉발한 김상교 씨도 현재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준 씨 부모 살해 피의자 김 모 씨가 범행 전 피해자들이 이 씨 부모인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범행 후엔 이 씨 모친을 행세하며 이 씨 동생에게 한동안 카카오톡까지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자전거 경음기나 응원용 나팔을 이용해 일시적 청각장애를 일으켜 병역을 회피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이 같은 신종 수법으로 군 면제를 받은 사례가 있는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미 사법 당국이 두 차례 잇달아 대형 인명사고를 낸 보잉 737 맥스 기종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보잉과 항공당국의 유착 여부에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1918001121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