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측 "해외 도피 의사 없었다" / YTN

YTN news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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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 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하다가 제지된 데 대해 "해외 도피 의사가 없었다"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취재진이 매일 집과 사무실을 찾아와 가족 권유로 태국 지인을 방문해 마음을 추스르려 했다"며 해외 도피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열흘가량 머물다 돌아오려 했는데 본의 아니게 사태가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 전 차관은 오늘(23일) 새벽 0시 20분에 출발하는 방콕행 비행기를 타려다 긴급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제지당했습니다.

양일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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