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지선 대동 분기점에서 물금 나들목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트럭과 적재함이 불타고 방음벽 8㎡를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트럭 운전자는 적재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급히 차량을 갓길로 세우고 대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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