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미세먼지와 황사 탓에 공기정화에 효과가 좋은 식물들의 판매량이 늘어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주요 공기정화 식물 판매량이 25만5천 개로 지난해 20만7천 개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음이온 발생량이 많은 식물 중 하나인 벵갈고무나무 화분은 만1000여 개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늘어났습니다.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스킨답서스는 만5000개에서 5만1000개로 2.4배, 아토피를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 제거 능력이 우수한 황야자는 5000개에서 만 개로 배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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