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클로징멘트]‘공공기관장 밀어내기’ 반복되는 실수들

채널A News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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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환경부 장관이 구속 위기에 놓인 걸 보면서 5년 전 10년 전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느낌입니다.

누가 뭐래도 '공기업 인사는 대통령 마음대로'였던 것이 수 십년 관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정치권은 공기업 임원의 임기를 고치든, 임기를 없애든, 국민들이 납득할 원칙을 새롭게 정비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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