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늘(1일)부터 전자발찌 착용자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대전 지역 CCTV로 추적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 대전 관제센터는 CCTV 연계를 위한 서버와 통신장비가 설치됐지만, 아직 운영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기술테스트와 연계프로그램의 안정성 등을 확인한 뒤 오는 22일쯤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장비 조달 과정이 늦어진 사실을 확인하지 못해 벌어진 행정 착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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