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산소와 전기를 이용한 '오존 워싱' 공정으로 만든 친환경 청바지 '테라피 진'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청바지는 색을 내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고, 이 물은 재활용이 어려워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됐지만, 신제품은 물 사용량을 99% 줄여 만든 제품입니다.
롯데 측은 신상품 청바지를 오늘부터 전국 14개 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의류 상품의 출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백종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0215155701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