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으로 이전해온 공공기관들이 모여있는 전주 혁신도시의
악취 논란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복합수림대, 이른바 방풍림 조성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식목일을 하루 앞둔 어제 전북도와 완주군, 그리고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 350여 명은
국립농업과학원 부지 2ha에 밤나무와 아까시나무, 백합나무 등 2,57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번 식목 행사를 시작으로 전북도는 앞으로 3년동안
혁신도시 옆을 지나는 고속도로 주변 부지에 2km의 복합수림대를 조성해 혁신도시의 미세먼지와 악취,
소음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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