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선박이 들이받아 다리가 무너지면서 최소한 5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브라질 북부 파라주 바르카레나 시 인근 모주 강에서 대형 뗏목이 다리를 떠받치는 기둥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전체 860m 가운데 200m 정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다리를 지나던 차량 2대가 강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와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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