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유재석-조세호 만나 ‘흥 폭발’

eNEWS24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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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가 화제의 인물 '할담비'를 만났다.

오는 16일(화) 밤 11시 돌아오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은 이달 초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 최근 '할담비'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에는 의도하지 않은 리얼한 만남 외에도, 화제의 인물이나 궁금한 인물을 사전에 약속해 만나는 자리를 종종 준비할 계획인데, 마침 첫 촬영에서 종로구 사회복지관에 계시는 지병수 할아버지와 만남이 성사됐다.

유재석과 조세호를 매우 반가워하며 따뜻한 포옹을 나눈 지병수 할아버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간이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퀴즈에 도전했다. 특히, 폭발적인 인기의 주역 '미쳤어'를 열창하며 웃음과 행복을 다시 한 번 전파했다는 후문. 할아버지의 '미쳤어' 열창에 유재석과 조세호 역시 흥을 터트리며 한바탕 춤판이 벌어졌고, 할아버지가 '러비더비' 등 다른 애창곡으로 화답하며 복지관 뒷마당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첫 방송에 앞서 9일(화) 밤 11시에는 지난 1~12회에 가진 만남들 중 시청자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시민들의 모습을 몰아볼 수 있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 영상연출: 조혜빈
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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