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1 〈VIXX가 사랑한 아시아〉 episode4. “청춘은, 그 자체로 여행이다”

베트남 커플, 라비와 홍빈은 다낭 관광의 명소 중 하나인 오행산으로 향한다. 물과 불, 나무와 땅, 금속의 신으로 이뤄진 오행산은 산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구석구석 숨겨진 동굴과 터널들이 신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손오공이 5천년 동안 깔려 있었던 전설을 가진 곳으로 제작진은 이곳에서 소원 성취 선물을 걸고 힐링 사진 찍기 내기를 제안하는데.. 과연 라비와 홍빈 중 승자는?

캄보디아 커플, 레오와 켄은 여행 전부터 기대하던 경비행기를 타러 간다. 프로펠러 하나에 몸을 실은 레오는 긴장도 잠시, 가뿐하게 날아오른 비행기가 하늘을 날자 하늘에서 바라본 앙코르와트와 씨엠립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고,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감동으로 말문이 막히는데...

라오스 커플, 혁과 제임스는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다. 자욱한 안개에 길이 막혀 다시 차를 돌린 두 사람은 허기진 몸과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먹방 요리를 준비한다. 싱싱한 재료를 한 아름 사서 도착한 숙소에서 두 사람은 라오스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요리 삼매경에 빠지는데...

즐기고, 도전하고, 다시 떠나는 청춘의 여행, “ 빅스가 사랑한 아시아! ”
꽃보다 아름다운 빅스 멤버와 제임스, 가슴 깊숙한 진짜 청춘 여행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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