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를 흘린 찰리의 건강 상태는? (ft.노령묘 건강) [식빵굽는 고양이] 30회

skyPetpark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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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들어가는 시한부 고양이 찰리] 따뜻한 시선을 받지 못하고 길 위를 떠도는 이름 없는 고양이들. 조진형(50) 씨가 온정의 손길로 품은 아이들은 하나둘 늘어 현재 12마리 대식구가 되었다. 그리고 이 집의 군기반장을 맡고 있는 사람은 바로 할머니 집사 민인식(81) 씨! 할머니의 잔소리 불호령에 고양이들은 도망 다니기 바쁘다. 하지만, 무뚝뚝해 보이는 할머니는 사실 누구보다 고양이들을 예뻐하신다. 고양이들을 위해 늘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은 물론, 할머니표 특별 보양식도 만들어주고 있다고. 덕분에 낮잠시간에 할머니 옆자리는 항상 고양이들로 만원이다. 오랜 길 생활을 거친 만큼, 모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12마리 고양이들. 그 중 모녀집사의 가장 아픈 손가락은 시한부 고양이 ‘찰리’.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지만 벌써 3년째 모녀집사와 함께하며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찰리에게 위기가 닥쳤다! 힘없이 늘어진 찰리, 급기야 입에서는 피까지 흐르는데... 언제고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시한부 묘생. 기적의 고양이 찰리에게 또 한 번의 따뜻한 봄이 올 수 있을까?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0회,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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