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반려묘 달이를 만지지 못했다는 가족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1회

skyPetpark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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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고양이 ‘달이’의 마음을 여는 행동수정] 늘 있는 듯 없는 듯 숨어 지내는 고양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한 가족의 제보를 받고 찾은 집. 단란한 집사가족이 제작진을 반겨주지만, 정작 주인공인 달이는 책장 맨 꼭대기 구석을 은신처 삼아 숨어서 나올 생각이 없는데... 사람이 다가가면 곧바로 매서운 눈빛으로 경계 태세를 보이는 은둔 고양이 달이! 아빠집사 최해궁(41) 씨가 달이에게 용기내 다가가보지만, 달이는 해궁 씨를 보자 곧바로 하악질을 하며 펀치를 날리고! 다가갈 수 없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손톱과 목욕 등 기본적인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걱정이라는 부부 집사. 때문에 발톱 손질을 미뤄둔 것도 벌써 1년째. 쫓고 쫓기는 땀나는 추격전 끝에 겨우 붙잡힌 달이! 그러나 달이의 거센 저항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과연 고집쟁이 은둔 고양이 달이는 정병성 수의사의 행동수정을 통해 가족들의 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1회,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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