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하고 '포춘'한 가족의 탄생]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공통 질환인 지긋지긋한 월요병. 하지만 여기 박민 씨의 직장에는 월요병이란 없다. 바로 출근부터 퇴근까지 귀여운 반려견들과 함께하기 때문이라는데.. 딱딱한 회의시간은 물론 힘든 업무시간까지 엔도르핀이 되어주는 회사의 마스코트들! 그 변화의 시작에는 박민 씨의 반려견인 러키와 포춘이가 있었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함께 하게 됐을까? 회사의 부진과 홀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분위기가 침울했던 몇 년 전. 남자 둘이 사는 삭막한 집안에 온정이 필요했고 그때 맞이하게 된 것이 러키와 포춘이다. 누군가가 키우지 못해 파양된 경험이 있던 러키와 포춘이는 입양 후 회사는 물론 가족에게 웃음까지 되찾아주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게다가 아버지와 박민 씨에게 예상치 못한 새로운 식구까지 선물해 줬다고 하는데..? 반려견으로 인해 러키하고 포춘한 인생을 살게 된 박민 씨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2〉 56회,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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