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추억을 남기다 [힐링로드 규슈 올레]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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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년 다케오 영주가 세웠다는 절 친절한 주지스님덕분에 따뜻한 차와 참선을 하며 몸과 맘을 추스를수 있었다. 절을 떠나 조금 걷다 보면 이케노우치 호수가 나오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호수 이를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진 느낌이다. 푸른물빛과 잔잔한 물결때문인지 마음이 차분해 졌다. 봄에 벛꽃이 피면 장관이라는 이케노우치 호수 다케오역에서 산 도시락을 먹으며 쉬어가기로 한다.

skyTravel 〈힐링로드 규슈 올레〉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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