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새로운 100년의 대장정을 개헌으로 출발해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의장은 국회의 국무총리 추천제와 내년 4월 총선 때 개헌 국민 투표를 제안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 새로운 100년의 대장정을 개헌으로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국회가 이뤄내야 할 개혁 입법의 첫 번째도 개헌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권력의 분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총리를 복수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내용으로 2020년 총선에서 국민 투표에 부칠 것을, 다음 정권에서 시작하는 개헌에 대한 일괄 타결 방안을 논의합시다.]
최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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