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공기는 깨끗합니다.

다만 공기가 아직 차가운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4.3도, 대관령은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6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만 가끔 많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어제보다 바깥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서울 16도, 광주 15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1~6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불며 평년 수준의 봄 날씨를 되찾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요즘처럼 기온 차가 심할 때일수록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체온 조절과 함께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41110400934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