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나들이 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휴일인 모레는 전국에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어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내일은 날씨가 참 좋은데, 휴일에는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친다고요?
[캐스터]
우선 주말인 내일은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낮에는 대기 질도 양호해서 꽃놀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휴일인 일요일에는 날씨가 급변하겠습니다.
전국에 또 한차례 요란한 비 소식이 있는데요.
곳곳에 벼락과 우박을 동반하겠고, 태풍급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내륙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는 아침과 저녁에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울릉도 9도, 평양 4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7도, 광주 19도, 부산 17도, 평양도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 요란한 봄비가 내린 뒤 다음 주는 내내 하늘 표정이 맑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봄기운이 한층 짙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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