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조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지 이틀째인 오늘(13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빈소에서는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이 부회장을 맞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빈소에 10분가량 머문 뒤 장례식장을 떠났고, 고인과의 인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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