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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 부주의 추정"...야산 산불 / YTN

YTN news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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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남 담양과 충남 당진에서 잇따라 산불이 났습니다.

또 부산과 인천 인근 해상에서는 표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종균 기자입니다.

[기자]

■ "담뱃불 부주의 추정" 야산 산불로 600㎡ 불타

도로 바로 옆 야산에서 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전남 담양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은 600㎡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담뱃불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추정됩니다.

■ "성묘객 부주의" 산불로 산림 300㎡ 소실

산 중턱에서 연기가 솟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충남 당진에서 난 산불로 300㎡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성묘객이 묘 옆에서 조화를 태우다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부품 가공공장에 불…1,700여만 원 피해

지붕과 벽의 이음새 틈으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 서구의 부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엔진룸 화재로 전소

승용차가 거세게 불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제1경인고속도로, 운전자 54살 정 모 씨가 엔진룸의 연기를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119에 신고했지만 전소됐습니다.

■ 엔진 고장으로 레저용 요트 표류…1명 구조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앞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던 요트가 예인되고 있습니다.

44살 최 모 씨는 혼자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 1톤급 레저 보트 표류…승선원 4명 구조

비슷한 시각 인천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1톤급 레저 보트가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4명을 구조하고 레저 보트를 가까운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YTN 김종균[[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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