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자신들이 맡긴 성매매 사이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웹사이트 제작자를 협박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0살 A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편의점 앞 노상에서 웹사이트 제작자에게 500만 원을 돌려달라며 야구방망이로 차량 유리창을 부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성매매 사이트 제작을 맡긴 뒤, 운영에 들어갔으나 돈을 벌지 못하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성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1515463321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