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김광삼 변호사
- "연예인 A 씨와 프로포폴"…에이미 7년 만의 폭로
- 에이미 "A 씨, 마약 들킬까 봐 성폭행 모의"
- 연예인 A 씨는 누구?…추측성 댓글 범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7년 전에 프로포폴 혐의로 강제 추방됐던 에이미 씨도 파장이 새로 일고 있습니다.
모 연예인과 함께 투약을 했다라고 밝혀서 또 함께했던 연예인은 누구냐, 이런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요.
[염건웅]
지금 네티즌 추적대가 이미 추적을 해서 누구라고 밝혀지기는 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특정인의 이름을 거론할 수 없죠.
[염건웅]
그런데 2012년경이었죠. 에이미 씨가 한창 방송 활동을 했던 시점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에 프로포폴 투약 혐의가 있었고요, 졸피뎀까지 투약 혐의가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두 번이나 혐의가 있었기 때문에 수사가 들어갔었던 그런 상황인데 이분이 국적이 미국이다 보니까 강제 추방 명령이 내려진 거예요.
그래서 추방을 당했던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2012년 당시 프로포폴 조사를 받았을 때 같이 공범이 있었다, 얘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그때 같이 공범은 자신의 소울메이트였던 한 남성이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고 연예인이다라고 지목을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 내용을 봤을 때는 나는 그 사람이 소울메이트였고 나의 정신적 지주이자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었고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마약 조사를 받을 때 자신은 이 사람에 대해서 전혀 발설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어떤 죄를 다 뒤집어썼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그 이후에 연예인 A 씨와 관련된, 그러니까 지금 말한 연예인 A씨와 관련된 다른 사람, 지인으로부터 들었던 얘기를 들어보니 그 연예인 A 씨가 계속 걱정을 하더라. 그래서 자신을 성폭행하고 거기에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서 절대 발설하지 못하게 하자, 그런 내용을 자신이 들었다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연예인 A 씨 같은 경우에는 자신에게 계속 전화를 해서 너무 힘들다 이러면서 절대 지금 이 내용을 발설하지 마라, 이런 내용으로 계속 에이미 씨를 회유했다라는 그런 내용을 한 언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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