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비가 내릴 듯 하늘이 흐리군요?
[캐스터]
수도권은 아직 흐리기만 하지만, 앞으로 1~2시간 이내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 소식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이곳에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로 '2019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평소에 선뜻 사기 힘들었던 한우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즉석에서 직접 숯불구이 시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건강 걱정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한우숯불구이축제'는 모레까지 진행되니까요.
맛 좋고 값싼 한우로 환절기 건강 챙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에도 곧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까지 경남 해안에는 최고 50mm, 충청과 남부 지방에 10~3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도 5~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초속 10~14m의 강한 바람까지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하지만 목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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