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정부는 낙동강 본류의 수질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2건을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수행하고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 하반기에 출범하는 낙동강 유역 물관리위원회에서 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지역사회와 충분히 논의해 해소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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