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식·물벼락까지...패스트트랙 후폭풍 / YTN

YTN news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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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이사, 배종찬 / 인사이드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회를 강타한 패스트트랙 후폭풍이 삭발 정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지정 취소를 요구하면서 제2, 제3의 집단 삭발을 예고했는데요.

여야 정치권만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도 한국당에 이어서 민주당 해산 청원 등 다양한 청원으로 지금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팽팽한 기싸움, 여론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요?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서 정국 진단해 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배종찬 인사이드케이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나온 국정 지지율, 평가를 보면 갤럽 여론조사를 봤을 때 긍정 평가가 46%, 부정 평가가 45%. 조금 좁혀지긴 했습니다마는, 리얼미터까지 종합을 해서 봤을 때는 보합세가 계속 몇 주간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택수]
그렇습니다. 지금 수개월째 긍부정이 거의 오차범위 내에서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세하긴 합니다마는 이번 주는 긍정평가는 한 1%포인트가량 한국갤럽, 리얼미터 조사 다 올랐고요.

부정평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는 화요일, 목요일 조사한 것이고 리얼미터 조사는 월요일, 화요일 조사를 했는데요.

약간의 차이는 부정평가의 하락 폭이 갤럽은 1%포인트였고 리얼미터는 2%포인트 조금 넘었는데요. 목요일날 문무일 검찰총장의 반기 보도가 있었고 또 국민 청원 조작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갤럽조사에서는 부정평가의 낙폭이 좀 덜했는데. 아무튼 겅정평가가 이번 주는 1%포인트 올랐는데 동물국회, 국회 폭력 사태에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비되는 효과, 경제 행보를 주초에 보였었고요.

또 사회 원로들 만나서, 물론 한국당에서는 적폐청산과 협치와 관련해서 공세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런 행보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오르게 한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4월 첫주에 8%포인트 정도까지 벌어졌다가 지금 좁혀진 상태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말씀 들어보면 팽팽하게 유지가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 상황은 왜 이렇게 유지가 된다고 보십니까?

[배종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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