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코오롱, 삼성물산에 이어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도 맞춤 정장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파크랜드는 기존의 맞춤 정장 서비스는 제작 기간이 길고 가격대가 높은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치수를 직접 재는 기존의 맞춤 정장 서비스와 달리 매장에 있는 스타일리스트가 다양한 치수와 모양의 샘플을 고객에게 제안해 일반적으로 3, 4주 걸리는 제작 기간을 10일 정도로 줄였습니다.

파크랜드는 맞춤 정장 서비스를 서울 논현점, 부산 부곡, 범일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손재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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