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과 연희동에 있는 '백색소음'과 '바람커피' 등이 책 읽기 좋은 카페에 뽑혔습니다.

교보문고는 스타트기업 '어반 플레이'와 함께 서울 연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책 읽기 좋은 카페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문고 김민정 담당자는 "책 읽기 편한 자리와 실내 소음, 조명,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뽑힌 카페 중 '바람커피'와 '마호가니' 등 5곳에서는 나태주, 김지영 씨 등 작가 5명의 책 제목을 패러디한 메뉴도 판매합니다.

교보문고는 2, 30대가 자주 이용하는 '카페'라는 공간에 책의 가치와 책 읽기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책 읽기 좋은 카페 추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보문고 사이트의 '책 읽기 좋은 카페' 코너(https://hoy.kr/nJOyl)에 누구나 댓글을 통해 책 읽기 좋은 카페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교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52915040508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