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구조 진전 없어 안타까워...주변국 협조 약속" / YTN

YTN news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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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한국인 탑승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구조 활동에 진전이 없어서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워낙 현지 기상 상황 안 좋고 물살도 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 다뉴브강 하류 인접 국가에 실종자 수색 협조를 요청했고,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대책회의에는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국가안보실,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당국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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