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반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대와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735㎡ 규모 공장 1개 동이 탔지만,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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