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홍이 이어지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이번에는 이찬열 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에게 '양아치'라고 했다는 의혹으로 충돌했습니다.
권은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찬열 의원이 어제 의원총회 회의실을 나가면서 이혜훈 의원에 대해 양아치라고 했다면서 의견이 다르다고 3선 교육위원장이 동료 의원에게 막말하는 게 놀랍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든든한 백이 있으니 막말을 해도 전혀 상관없다는 것이냐며 '찌질이'가 당원권 정지 1년이면 양아치는 그 배 이상이 돼야 한다고 징계를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최측근인 이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혜훈 의원을 지칭한 게 아니라 판이 이렇게 됐다는 말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0514313058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