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소속 의원들은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5·18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숭고한 민주화운동인데, 해당 의원들은 5·18의 정당성을 훼손시키며 투쟁을 선동하는 등 국론을 분열시키는 데 앞장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소속 의원의 망언을 문책해야 할 한국당도 의무를 저버린 지 오래라면서 망언 3인의 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총 157명이 참여했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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