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분할 주주총회 무효를 주장하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들은 회사 정문을 출발해 울산시청까지 18km 구간의 거리를 행진하며, 회사 분할 승인 주주총회를 진행한 회사 측에 항의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17일 노조간부와 전문위원들이 2시간 파업을 한 뒤, 청와대 앞에서 '회사 분할 주주총회 무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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