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사고가 나면서 7시간 넘게 전력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8일) 오후 3시쯤 대전시 대덕구의 1,770여 가구가 입주한 아파트가 정전됐습니다.
복구는 7시간여 만인 밤 10시 15분에야 이뤄졌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이 승강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사고는 지하 저수조의 물이 넘쳐흘러 바로 옆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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