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370억 원 횡령…호화생활 누린 간 큰 회사원

채널A News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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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허위 채무 만든 뒤 갚는 척하며 횡령 

재무조사 과정에서 A 씨의 횡령 사실 드러나

A 씨, 횡령한 370억 원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

[2019.6.19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2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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