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미교착 국면 관련해 북미 모두 나름대로 하노이 회담에 대한 평가에 바탕을 두고 새 협상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2019 한반도국제평화포럼 기조연설 질의 응답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요한 것은 대화를 조속하게 재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상회담 성과를 위해 실무협상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실질적인 비핵·평화 프로세스의 가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기조연설 후 6월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과 접촉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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