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21일) 12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땅끝항을 출항해 완도 산양진항으로 가던 목포선적 351t 여객선 J호가 산양진 북서쪽 2km 해상에서 발전기 고장으로 엔진이 꺼지면서 표류했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완도 해경은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표류하던 여객선을 산양진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선원 4명과 승객 18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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