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도봉동 도봉산에서 홀로 산에서 내려오던 46살 임 모 씨가 발을 헛디뎌 넘어졌습니다.
오른쪽 발목을 다친 임 씨는 소방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9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는 다가오는 여름철 무리한 산행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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