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다음 주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추경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가동돼야 하고 또 민생법안들을 처리 과정에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마냥 늑장을 부릴 그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민생과 또 처지가 그렇게 한가롭지 못합니다.]
[황영철 / 자유한국당 의원 : (대법원)형이 어떻게 결정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 속에서 동료의원을 밀어내기 위해서 가장 추악하고 악의적인 사안으로 왜곡시켜서 자신들의 출마 그리고 지지 동기를 밝혀왔는데요. 이건 같은 당에 있는 동료 의원들에게 할, 동료애가 있는 의원은 할 수 없는 매우 저질스럽고 추악한 행위입니다. 올바른 리더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예결위원장 경선)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해요. 나경원 대표의 리더십을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경제가 성공으로 가고 있다'는 초현실적인 주장을 하다가 추경안 처리가 빨리 안 되면 큰일이 난다고 다그치는 것은 어불성설, 이율배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가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되는 양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외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제 살리기를 위해 뭐라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안은 알리바이 만들기용 면피성 추경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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