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 일본 우파 조직의 실체를 분석하는 책을 갖고 들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 수석이 지니고 간 책은 일본의 전직 기자가 쓴 '일본회의의 정체'라는 책으로, 아베 정권의 배후에 종교집단에 가까운 극우 로비 단체인 '일본회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 수석이 평소 읽던 책을 무심코 가져왔을 뿐, 회의에서 책이 언급되거나 내용을 공유한 것은 전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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