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높이였던 클럽의 복층 구조물은 많은 사람이 올라서자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한 소방당국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영돈 / 광주 서부소방서장 : (클럽이) 감성주점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가 복층 구조로 돼 있는데, 복층 구조가 한 7~8평이 되는데, 아마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서 복층 구조가 내려앉은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370명가량이 내부에 있었던 거로 파악했습니다. 2층에는 공간이 좁아 사람이 많이 위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아닙니다. 7~8평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철골구조물로 지지대가 받쳐져 있는데 그게 그대로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은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붕괴하면서 그 구조물에 의해서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 복층 구조 바닥까지 한 4m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2710525653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