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결정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재천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우리 선박의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군 차원의 파병 훈련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엔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4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만났을 때 호르무즈 파병 문제를 논의했는지에 대해서는 당시 국방부에서 공식 요청받은 사항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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