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남고생 실종 나흘째...경찰 공개수사 / YTN

YTN news 2019-08-01

Views 35

제주에서 자폐증을 앓는 남자 고등학생이 실종된 지 오늘로 나흘째 접어들었습니다.

공개수사에 나선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실종된 18살 유동현 군의 행적을 쫓고 있지만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표선고등학교 2학년 유 군은 지난 29일 오후 4시쯤 집을 나간 이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유 군이 실종 당일 오후 7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읍리 표선농협 앞을 지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자폐 성향이 있는 유 군은 키 173㎝에 야윈 체격으로 실종 당시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80110441765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