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오후 9시 4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학차와 소방차 등 2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공장이 휴가 기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천 5백여 제곱미터의 공장과 공장내 기계 등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80500113812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